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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란? 펀드의 종류, 환율의 영향

김희아 2023. 5. 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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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개인 투자자들이 모여서 자금을 모아서 전문가에게 맡기는 간접투자 상품이다.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혼합형 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각각 특징이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은 모두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투자라고 하면 주식과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펀드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적은 돈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상품 중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펀드는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수익률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번 시간에는 펀드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자.

 

주식형펀드-채권형펀드-혼합형펀드
해외펀드는 환율의 영향을 받을까?

 

펀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펀드라는 단어 자체가 영어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간접투자’라고 부르고 있다.

 

즉, 내가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투자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운용 회사(자산운용사), 판매회사(증권사), 수탁회사(은행), 사무관리회사(한국예탁결제원) 이렇게 4개의 회사가 존재한다.

 

 

주식형펀드랑 채권형 펀드는 뭐가 다를까?

우선 주식형펀드는 말 그대로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 경우엔 위험성이 높은 대신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위험도 크다.

 

반면 채권형 펀드는 주로 국공채나 회사채 같은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은 높지 않다.

 

 

 

혼합형 펀드는 뭘까?

혼합형 펀드는 주식과 채권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주식 비중이 60% 이상이면 주식혼합형, 채권 비중이 60% 이상이면 채권혼합형이라 부른다.

 

 

해외펀드는 국내 펀드와는 다르게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을까?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해외펀드는 대부분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수수료율도 국내 펀드보다 높기 때문에 장기투자보다는 단기 투자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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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펀드를 고를 때는, 평소 자신이 투자하는 방식과 종목을 생각해서 주식형이 좋을지, 채권형이 좋을지 등 참고하는 것이 좋다.

 

내가 생각하는 펀드의 장점은 어떤 것을 살지 고민하지 않고 담겨 있는 상품을 한 번에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천원 단위로 살 수 있는 상품 등 적은 돈으로도 투자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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