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면서 돈 벌고 싶다

우리집 여동생 승구 때문에 살지는 만화 우리집에는 빵을 만드는 여동생이 있다. 빵순이인 우리는 밥도 먹고 빵도 먹어서 살이 두배로 찌고 있다. 따끈따끈 당일 만든 빵에 익숙해져 버려서 다른 빵은 먹기 힘들다.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빵을 먹는데 다들 맛있어서 열심히 먹음

실내 마스크 해제 뉴스 이후 실생활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어떻게 쓸지 궁금했다. 야외 마스크 해제 이후에도 다들 쓰고 다니는 것 보면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 나는 원래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마스크를 썼다. 바람 불 때 모자랑 마스크 쓰면 아주 따뜻하고 좋다. 밖을 지나다니는데 아직 다를 마스크를 쓰고 있다. 한동안은 계속 쓰고 다니 듯하다. 겨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감기도 덜 걸리게 돼서 좋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마켓에 마스크 대량 판매글이 올라오던데 우리는 일단 마스크는 평소처럼 쟁여두려 한다.

인스타툰을 시작하고 자주 올리진 않은 작년의 나... 올해는 꾸준히 해보려 했지만 벌써 귀찮다. 릴스를 올리면 많이 노출된다고 해서 릴스를 만들어 올려보기로 했다.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건 아직 무리라 멈춰있는 컷들이 넘어가는 영상으로 만들었다. 한 100명 보려나 하고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확인해 보니 500명 정도 봤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봐서 놀랍기도 하고 신기했다. 앞으로 만화를 그리고 릴스로 만들어 볼까 한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 익숙하지 않다 보니 잊어버리기 쉽고, 생각이 떠올랐을 때는 이미 시간이 꽤 지난 후였다. 릴스 내용은 눈이 왔을 때 동생이랑 눈사람 만든 내용이다. 분명 아무도 없을 때 동생이랑 눈사람 만들고 안 보이는 풀숲 안쪽에 숨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