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펀블 부동사 소액투자 근황

부동산 시장의 가격이 떨어져서 그런지 조각투자 건물의 거래 가격도 많이 떨어졌다.

플랫폼 카사는 전체적으로 25% 정도 떨어져서 싼 가격에 조금씩  있다.

 

카사 플랫폼에 대량으로 싼 가격에 파는 사람이 늘어나며 가격이 점점 떨어졌었다.

개인 간의 거래라 건물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내 평가 금액이 마이너스로 찍히니

마음이 불편하긴 했다.

 

은행 예적금 금리가 낮던 시기에는 연 4~5%의 배당금을 준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순식간에

건물 청약이 완료될 만큼 인기가 좋았지만, 안전한 은행 예적금 금리가 높은 지금은 많이들 은행 상품을 찾는다.

 

 사람들을 다시 끌어모으기 위함인지 카사 건물 배당금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지금 낮은 가격에 많이 사두고 싶지만 부동산 시장이 한동안 좋지 않을 것이란

기사들을 보며 망설이게 된다.

 

그래서 달마다 받는 배당금으로만 재투자를 하고 있다.

중간중간받는 배당금이 있어서 다른 투자들 보다 버티기 좋은 것 같다.

 

싸게 사도 받는 배당금 금액이 같다는 것이 좋다.

 

 

펀블은 건물을 청약할 때 일정금액 이상 투자하면 주는 상품들이 다양하다.

그 상품들을 받으려고 사는 건지 청약 후 DASE 거래 시 조각 금액이 10%씩 떨어져서 거래되는 걸 볼 수 있다.

 

펀블은 카사에 있는 건물보다 배당금률이 꽤 적어서 매달 배당을 받으면,

정말 소소한 금액인 걸 볼 수 있다.

퍼블도 현제 수익률 -14%로 꽤 내려갔다.

 

 

건물주 하고 싶다

부동산 투자는 다른 투자들 보다 시작 금액이 커서 시도하기 망설여지는데,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면서 소액으로 먼저 해볼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다.

 

은행 예적금에 현금 넣어두고

지금은 다른 투자들과 마찬가지로 시장상황 지켜보며 기다려야겠다.

 

은행 예적금 금리가 많이 올라서 여기저기서 현금을 아끼고 저금하고 있다.

언제까지 고금리 일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환율이 떨어지며 내 달러 금액도 떨어지고ㅠ 

급하게 오르던 금리도 잠잠해졌다. 이제 다시 내려갈 거라는 전망도 있고 조금 더 오를 거란 말도 있으니

일단 현금을 확보해 두려 한다.

 

이참에 다이어트라 생각하면서 소소한 간식비 조금씩 아껴봤더니,

적은 금액이더라도 한 달 모으니 꽤 된다.

 

하지만 그 돈으로 또 밥 사 먹고 있으니 아낀 만큼 다 쓰고 있어 문제다.

 

부동산 공부 열심히 해서 내 집 장만 하는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