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수입

앱테크로 용돈벌기

김희아 2023. 1. 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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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을 찾아보며 시작하기 가장 만만한 것은 앱테크인 것 같다. 

시작할 때 따로 준비물이나 돈이 필요하지 않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되니 가볍게 시도해 보기 좋은 것 같다.

 

동전 줍기

 

나는 앱테크를 8년 정도 해왔는데 같은 앱을 꾸준히 쓰는 것이 힘든 것 같다.

초반에는 혜택이 좋다가 점점 주는 돈이 줄어들거나 

최소 출금 신청 금액이 커서 오랫동안 모았는데 출금 신청을 계속 미루거나 갑자기 서비스 종료 하고 사라진적도 꽤 있다.

열심히 모은 돈이 한 푼도 못 받고 사라지면 너무 속상하고 내 시간만 버렸다는 생각이 밀려와 후회하게 된다.

그래서 처음 앱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에겐 후기를 찾아보고 믿을 만 한지 살펴보라 하고 싶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앱테크로 한 달 월급을 버는 사람들도 봤지만 앱테크를 오랫동안 해온 나도 한 달에 10만 원이 최대였다.

물론 나는 앱테크가 귀찮아 노력이 부족해서 그럴 것이다.

 너무 큰돈을 바라기보단 치킨 한번 더 사 먹고 싶은 마음으로 하고 있다.

 

간단한 간식비를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허니스크린을 추천한다. 

4~5년 정도 사용했는데 광고만 보고도 한 달에 2만 원 정도 모을 수 있다. 

 

짤도 4년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요즘은 한 달에 5천 원 정도 모으고 있다.

 

 

 

 

복불복이라도 큰돈을 한번 벌어보고 싶다면 슈퍼로찌를 추천한다.

예전엔 1등 당첨금이 100만 원~300만 원 정도였는데 요즘은 20만 원 정도 한다.

매주 조금씩 받던 상금도 줄어들어 점점 섭섭해지고 있지만

초반에 1등을 해서 91만 원을 받았을 때의 기분을 잊지 못하고 계속하는 중이다.

 슈퍼로찌에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이 생기고 있지만,

1만 원을 출금을 하고 보니 7천 원만 온 것을 보고 점점 더 흥미를 잃어가는 중이다.

 

이외에도 출석체크나 설문조사 앱테크도 하고 있지만 너무 소소한 금액이기도 하고,

설문조사는 막상 하려고 하면 문항이 너무 길어 오래 걸리고 그만하고 싶어 진다.

 

어떤 사람은 앱테크 할 시간에 자기 계발 공부를 하라던데 소소하게 모아서 간식 사 먹으면 소소한 행복이 있다.

아니면 조금씩 소액 투자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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