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가격이 떨어져서 그런지 조각투자 건물의 거래 가격도 많이 떨어졌다. 플랫폼 카사는 전체적으로 25% 정도 떨어져서 싼 가격에 조금씩 있다. 카사 플랫폼에 대량으로 싼 가격에 파는 사람이 늘어나며 가격이 점점 떨어졌었다. 개인 간의 거래라 건물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내 평가 금액이 마이너스로 찍히니 마음이 불편하긴 했다. 은행 예적금 금리가 낮던 시기에는 연 4~5%의 배당금을 준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순식간에 건물 청약이 완료될 만큼 인기가 좋았지만, 안전한 은행 예적금 금리가 높은 지금은 많이들 은행 상품을 찾는다. 사람들을 다시 끌어모으기 위함인지 카사 건물 배당금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지금 낮은 가격에 많이 사두고 싶지만 부동산 시장이 한동안 좋지 않을 것이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