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는 디자인일까? 내 생각은 이렇다..!

 

집, 회사, 가게 들 우리 주변 건물 안에 있는 인테리어는 디자인일까?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아직까지 우리나라 

디자인보호법에서는 디자인으로 보고 있지 않다. 

 

다른 나라에서는 보호하는 나라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보호하려고 하는 움직임은 있다. 

 

미국, 유럽 등은 인테리어를 디자인으로 인정하고 

있고, 일본, 중국은 인테리어를 디자인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디자인보호법에서 말하는 디자인은 무엇일까? 

 

 

디자인보호법에서는 물품을 디자인으로 본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밑에 글 보기. 

 

디자인 보호법에서 디자인의 의미, 일반 디자인의 의미와 다른가?

 

 

인테리어를 디자인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인테리어에서 디자이너의 독특한 개성과 특성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량생산된 공산품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이는 요소들도 인테리어를 

디자인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든 물건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상황들을 보면 인테리어를 과연 디자인으로 

볼 수 있을까 싶다. 

 

 

 

만약 디자인으로 보게 된다면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이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애매한 기준들 때문에 인테리어가 디자인으로 

인정되려면 좀 더 시간이 지나야 할 것이다. 

 

결론 인테리어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디자인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