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수입

Flitto 번역 앱으로 돈도 벌고 공부도 하기

김희아 2023. 1.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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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tto 라는 번역 플랫폼이 있는데

한국말로 대화하는 것으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말에

어떤 것인지 빨리 플랫폼에 들어가 확인했다.

 

Flitto는 외국어의 번역이나 교정이 가능하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를 등록해 번역해 주고

포인트를 받을 수도 있다.

 

외국어의 자신이 없어도

한국말 아케이드를 참여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한국어로 대화를 하거나

검수만 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좋다!

 

문장이 길지도 않고

카톡으로 대화하는 느낌으로 작성되어 편하다.

 

한 문장 검수하는 데 얼마 걸리지도 않아서

출퇴근 시간이나, 등하교 시간 등

남는 시간에 조금씩 해보면

다른 앱테크들 보다 포인트가 짭짤하다.

 

 

 
 

사용 언어를 추가하면

다른 언어로도 아케이드를 참여할 수 있다.

 

나는 영어와 일본어를 추가했는데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해보려 한다.

 

외국어 공부도 하고 포인트도 받고

맛있는 것도 사 먹자는 목표이다.

 

포인트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으니 

하기 싫어서 미루어 두던 외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 본다.

 

이 글을 보고 찔리는 사람도

이참에 외국어 공부 다시 시작해 보자. 

 

앱테크
공부도 하고 돈도 받고 짱 좋음

 

외국어 아케이드는 한국말보단 포인트를 많이 준다.

한국말은 검수 한 문장에 5p,

한 문장 작성에 20p를 준다.

 

외국어 아케이드는 한 문장 번역에 50p 씩 준다.

하지만 외국어로 참여하면

한국말보다 검수가 오래 걸린다.

 

검수가 오래 걸리니 포인트도 늦게 들어온다.

 

한국말은 참여하면

늦어도 2분이면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영어는 하루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일본어는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도 검수 대기 중이다.

 

그래서 영어랑 한국말 아케이드만 하고 있다.

 

 

 

 

사용 언어는 초급, 중급, 고급, 유창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중급 이상은 인증 테스트를 봐야 한다.

 

테스트에 통과하면 집단지성 알림이 온다.

다른 사람이 번역을 요청하면

여러 명이 댓글을 달고

채택된 사람이 제시된 포인트를 받아 간다. 

 

집단 지성은

고급이나 유창 인증이 있는 사람을 주로 채택해 준다.

 

나는 아직 중급이라 조금 더 공부해서 도전해 볼 것이다.

아케이드보단 집단지성이 주는 포인트가 많다.

하지만 선택되지 않으면 0p이다.

 

외국어도 모르겠고  공부도 싫은 사람에게도

한국말 아케이드는 추천한다.

버스를 기다리거나 애매한 틈이 생겼을 때

조금씩만 해도 포인트가 꽤 잘 쌓인다. 

 

이제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17,500P 정도 모았다.

 

Flitto는 최소 20만 원부터 출금 가능하니,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20만 원 출금에서 세금을 떼어가기 때문에

실수령은 15만 원 정도라는 것 같다.

 

모으는 것보다  가져가는 게 더 많은 것 같지만

요즘 돈 안 들어가는 곳이 없고

안 올라간 비용이 없으니 

 

그냥 게임처럼 생각하고

적은 돈이라도 모아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조금씩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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