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면서 돈 벌고 싶다

펀드는 개인 투자자들이 모여서 자금을 모아서 전문가에게 맡기는 간접투자 상품이다.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혼합형 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각각 특징이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은 모두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투자라고 하면 주식과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펀드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적은 돈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상품 중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펀드는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수익률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번 시간에는 펀드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자. 펀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펀드라는 단..

돈에 대해 공부하고 돈을 효율적로 관리하기 위해 공부했다. 돈을 벌고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자산을 늘려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수익성 자산은 무엇일까? 수익성 자산이란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 가치가 올라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자산을 말한다. 다시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 자산 중에 미래에 경제적으로 효과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자산을 말한다. 예를 들면 아트테크에서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가, 가치가 오르면 판매를 하는 것. 부동산 투자에서 건물을 매입해 가지고 있다가, 건물 가치가 오르면 팔아 수익을 챙기는 것. 가지고 있는 현금을 은행 예적금에 가입해 이자를 받는 것. 내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어서 이후에 내게 저작권료가 들어올 수 있는 것 등. 수익성 자산이 될 수 있는 종류는 많다. 다시..

채권 가격이 금리에 따라 변한다고 하는데 금리와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알아보자 채권에 가격 변동은 주식과 비슷한 면이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하는 것이다. 그리고 채권에 만기, 발행처의 금융 상황, 경제 상황, 시중금리 같은 외부요인에 의해서도 계속해서 가격이 변동한다. 그중 내가 궁금한 사항은 시중 금리와 어떤 영향을 주는가였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의 가격이 올라간다. 금리가 내려가면 낮은 금리로 이자가 적어 더 큰 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은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투자 종목으로 눈을 돌리곤 하는데 주식이나, 부동산, 코인 그리고 채권도 이 투자 종목에 포함된다. 채권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 수요가 몰리니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금리가 올라가면 ..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지나가면서 들은 채권. 언젠가 사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내가 살 수 있는 나이가 됐다. 어느 날 증권사에서 날아온 광고 문자 특판 채권 판매. 그 문자 하나로 채권을 사볼까 생각했다. 그렇다, 나는 광고에 아주 잘 넘어간다. 일단 채권을 사기전에 채권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기로 했다. 채권은정부,공공단체,기업등이거액의 자금조달을 위해 일반인에게 돈을 빌리는 대가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채권은 돈을 갚아야 하는 상환기한이 정해져 있어서 언제 원금과 이자를 받을지 알 수 있다. 받을 이자도 확정되어 있어서 채권을 살 때 참고하고 살 수 있다. 채권은 국가에서 많이 발행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은행 예적금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다. 국가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발행한 채권을 살 때..

[초대코드 : SSUA4DI] 모니모는 앱테크를 통해 번 포인트로 바로 투자를 할 수 있다 조각 투자가 유행하는 지금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출석체크나 만보기, 앱 속에서 조작방법 익히기 등을 통해서 젤리를 받을 수 있는데 이때 젤리 1개는 최소 10원에서 많게는 200원 이상도 나와봤다 스페셜 젤리도 받을 수 있는데 스페셜 젤리는 최소 1000원이 나온다 이때 자동 투자를 연결해 두면 젤리를 포인트로 바꿀 때마다 젤리가 내가 선택한 펀드로 자동 투자된다 10원이 작은 돈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자동으로 투자시켜 모으다 보면 시간이 지나며 오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모니모가 출시된 지 꽤 되었지만 내가 사용한 건 약 한달이다 나는 앱테크가 새로 나오면 먼저 시도해 사..

다들 로또 1등 당첨을 한 번씩 꿈꾸어 봤듯이 주식 떡상의 끔도 꿔봤을 것이다 로또 번호를 사야 1등 당첨 기회가 있듯이 주식도 사둬야 떡상의 기회가 있다 다하지만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이나 자본금이 적은 사람은 투자를 할 때 망설여진다 은행 예적금처럼 내돈을 언제 돌려줄지 얼마큼의 이자를 줄지 내 돈의 원금이 보장될 수 있는지 뚜렷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그랬다 주변에서 투자로 성공했다는 이야기 만큼 말아먹었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려왔다 일단 나는 원금을 잃는 게 무서운 사람이다 이런 성격에 투자는 평생 못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월급 만으로는 진짜집도 못 살 것 같았고 노후에 내가 일하지 못해 수입이 없을 때 돈이 들어올 수단을 원했다 그래서 투자 공부와 투자를 시작했지만 돈 잃는 게 싫은 건 마찬..

금리가 아주 낮았던 시절 돈을 가지고만 있으면 바보 취급을 받았다. 주변 지인들이 모두 투자를 하고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주식, 부동산, 코인, 펀드 등 아직 조각 투자가 유명하지도 않았고 조각 투자에 대해 알지도 못하던 시절 다들 하는 투자를 따라하기 위해 일단 책부터 읽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책을 읽는 다고 알 리가 없다 모르는 용어 투성이 였고 잠이 솔솔 쏟아졌다 그래서 유튜브로 넘어갔다 그때 당시 유튜브는 여기저기서 ETF를 추천했다 책에서도 ETF를 추천했다 그래서 나는 ETF펀드를 샀다 가격이 오르면 기쁘고 내려가면 사서 모으면 된다 이러면서 자기 합리화를 했다 그때 적당히 했어야했다 다들 알겠지만 요즘 미국 주식이 많이 떨어졌다 내 펀드는 작살이 났다 -30%까지 찍었었다 다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