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툰

귀찮아서 일을 미룰 때 나의 동기부여 방법 + 만화

김희아 2023. 2. 1. 00:00
반응형

 

 

추워서 그런가 더 귀찮음

 

요즘 어떤 일을 해도 귀찮고, 하기 싫어진다.

 

연초 버프를 받아 다시 열심히 시작해 보자는 마음도 

한 달이 지나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이것저것 호기롭게 시작은 했으나

너무 많은 일을 한 번에 하려고 하니 

이도 저도 아닌 결과가 나오게 되고

 

결과에 대한 실망이 커져 

점점 의욕이 사라지고 있다.

 

 

항상 새로운 일은 시작도 어렵고

꾸준히 하는 것도 어렵다.

 

 

굴러가는동생

 

 

주위에서 나태하게 있으면

나도 그래도 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럴 때 나는 주변 환경을 바꿔본다.

일하거나 공부하는 환경을 바꾸어보거나

다 같이 대청소를 한다.

 

몸을 쓰고 나면 공간도 깨끗해지고 

깨끗해진 공간을 보며 더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한다.

 

 

 

 

나는 한 달, 일주일, 하루 단위로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한다.

 

써둔 일을 모두 지키진 못하지만 

하루하루 목표를 정하고 정리하면서

잊어버린 일을 다시 생각하거나

 다시 열심히 해보자는 자극도 받는다.

 

요즘 무기력해지면서 다짐한 것이 있다.

바로 누워 있는 시간 줄이기!

 

 

누워 있는 거 너무 좋아함..

 

 

핸드폰 하면서도 자주 누워 있는데 

누워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만사 귀찮고, 하기 싫어진다.

 

그래서 잠잘 때 빼고 활동하는 시간에는 

누워 있는 시간을 줄여보려고 한다.

 

이런 방법을 썼는데도 아직 무기력하다면 

편안하게 쉬는 방법을 사용한다.

 

한 것도 없는데 피곤하다면

머릿속이 복잡할 때가 많다.

머릿속을 비우기 위해 간단한 산책을 하거나 

새로운 곳을 가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나 새로운 것을 먹어본다.

 

평소와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반응형